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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아일랜드로 마침표

음악탐독노트

by only-peace-x 2025. 2. 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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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곡들이 약간 시큰둥 하길래 (그래도 듣긴 했었음) 

멜로디 때 그 앨범이 너무 명반이었던 것이라...

 

그런데 아주그냥 마음이 뻥뚫리는 싱글이 나왔지 뭐야? 

애쉬도 그때 페스티벌에서 한번 보고선 또 라이브 듣고 싶었는데

 

작년에 크러시 콘서트 갔던게 넘 좋았긴 한데 랩비트같은 페스티벌류는 안가고싶고

기리보이 콘서트 티켓팅도 실패했으니... 이번년도 그래도 하나쯤은 가수 콘서트 하나 가고 싶다 

 

아이묭이 언제 내한 한다구 했찌....! 

 

노래 넘 좋아서 반복재생 중... 

진짜 너무 바쁜게 다 지나고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노트북을 켰다 쫌쫌다리 감정이나 내뱉는 일기장이었는데

 

최근에 또 노래 리뷰 하고싶은 것들이 많다

남자친구랑 같이 알아서 놀랬던 메이트, 그리고 바운디랑 

최근 내가 찾은 최애가수 캔트비 블루까지...! 생각보다 일본 노래 많이 알고있어서

너무 놀랬고 ㅋㅋㅋㅋ 낭만파 답게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거야 ~ 둘이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루틴을 찾아가는 또 하루하루들을 보내자고 가보자고

출근곡이 진짜 캔트비블루 > 바운디 > 그리고 요거까지

완.벽. 

 

땡큐 떠나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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