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제일 좋은 복지가 한달에 두 권
책을 시킬 수 있다는 거.
대표님이 “우리직원들은 책을 가까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개인사비로 사주시는 거라던데,
덕분에 4월부터 한달에 두권은 꾸준히 읽었다
제주도 가서 읽을 걸 골랐는데
너무너무 읽고 싶어서 걍 지금 읽어야겠다
집가서 읽을 생각하니까
기분좋다. 히히
이 분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s://only-peace-x.tistory.com/9
좋아하던 작가의 시집이 세상에 나와있었다 - 서덕준 시인의 글루미하며 조용하되 날이 서있는
결과 사유가 비슷하다고 느꼈다. 이런 글을 쓰고싶다 닮고싶다 오래전부터 생각했다. 별 이상한 이별글을 퍼나르는 인스타 갬성글을 갖다가 만드는 시집 수준과는 비교대상도 되지않을만큼 수
only-peace-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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