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행복에 집중해 살고있다
긍바 ~ 를 2025 모토로 삼고 그렇게 마음먹어보려
노력하니 오히려 내 마음이 너무 편했다
부정적이던 회사에 대한 감정도 많이 누그러들었고
새해 버프일진 몰라도 정신과 치료 권유를 받은게 자극이 된건지 아님 진짜 바뀌어보고 싶은 내 마음에 불길이 붙은건지 일요일 빼고 잘 절주중이다. 또 혼자서기를 해내려 너무 노력하지도 않고. 아이러니하게 너무 치우쳐 노력하지 않는 마음 자체도 이걸 이어나가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2024년 세가지 집중이 글쓰기, 꿈, 블로그 였었나
사실 하나도 잘 이뤄낸 게 없어도 나름 2025의 도약기를 위한 회복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낸 모든 시간은 무의미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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