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느끼려던 건
이런 평안함과 안락함이겠지
고요한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과 그 사람이 사랑하는 언저리 것들이 가지런히 자리해있고, 새액새액 숨소리에 마음이 편해져 하루키의 문장을 제쳐두고 이렇게 이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지는 마음이랄까. 별 것 아닌 게 나중 언제엔 꼭 그리워지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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