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나에 대해서
내가 놓치는 것까지 나보다 나를 더 챙기는
서로의 귀한 시간을 쓰며 서로의 하루를 공유하며
안정감을 주는 그대에게
고마움을 구구절절 표현하고 싶지만
또 내 모든 걸 내어주진 못하겠는 두려움에
이렇게 여기에라도 끄적여요
나에게 희망과 위안과 애정과 사랑을 쏟는
그 귀한 시간과 마음을 내게 기꺼이 써주는 그대에게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아아. 사랑.
언젠간 실없이 웃으며 이 글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오길.
네 희망이 될게 (0) | 2025.06.09 |
---|---|
생일, 출근하는 버스에서 (0) | 2025.05.30 |
이번주의나 250511 (0) | 2025.05.11 |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는날 (0) | 2025.04.27 |
이번주의 나 250420 (0) | 2025.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