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치웠다 짐을 옮기고
실내세차를 예약했다
알고싶지 않던 기억들을 마주했다
몇일을 멀쩡히 사람들을 만나고 좋아하는
걸 하고 술도 줄이고 등산을 하고 다시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고 건강하게 살았다
10월의 목표
덜컥, 브레이크가 다시금 걸리지 않게
우울감에 빠지지 않게
열심히 허우적 대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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