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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로 뗌질한 내 고단하고 유약한 7개월 안녕!

    2025.01.13 by only-peace-x

  • 너무 좋았던 순간 박제

    2025.01.12 by only-peace-x

  • 이번주의 나 01.08

    2025.01.08 by only-peace-x

  • 좀 늦었지만, 2024년 행복했던 일들 회고

    2025.01.05 by only-peace-x

  • Lemon

    2025.01.04 by only-peace-x

  •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2025.01.04 by only-peace-x

  • <뉴워커스 - 오피스제주 기획>

    2025.01.04 by only-peace-x

  • 자꾸 요새 명언만 모아

    2025.01.03 by only-peace-x

술로 뗌질한 내 고단하고 유약한 7개월 안녕!

허우적거림은 이제 안녕! 그동안 뗌질한 내 유약한 시간들 안녕! 이제 산봉우리 하나 넘은 기분완전한 극복은 없어도 나아가고 성장하는 내가 있다내겐 즐겁고 신나는 기대되는 날들이 펼쳐져있으니고단했던 뗌질은 집어치우고 아름답고 고귀하고 소중한 일들로만 꽉꽉 채워보자 가보자고 >

일상 모먼트들 2025. 1. 13. 23:37

너무 좋았던 순간 박제

올해 첫 스키장 ☃️신기한 조합이었긴 한데 내친구와 친구의 만남이 되어버린 (?) 네명 케미가 꽤나 좋군 그나저나 인혁이 집은 매우 안락하다. 메모,,, 주황색 입기를 죽기보다 싫었지만,,, 형형색색보단 나아서 결국 입었다고 한다..오랜만에 탔는데 역시 몸이기억하는 스키,, 짜릿했구요 이번달에 다시 고 할꺼임 멀리서 바라만 본 최상급,,, 공복 16시간만에 감자탕 때리고 집가는중..새벽 세시까지 놀았다죠.... 혁주급... 주사 아주 잘봤습니다 흑역사 박제우리 이제 14년지기 아줌마야 ~ (총알이 두개지요...)맨날 강릉가면 혼자 먹던 장칼국수 먹어줬구요,,? 쫀맛버스타고 집오면서 증맬루 서울오기 싫다고 백번말함 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좋았던 스키장 여행 박제,,,! (우리넷 조합 다시만나..근데 인혁이가..

일상 모먼트들 2025. 1. 12. 20:15

이번주의 나 01.08

하루하루를 행복에 집중해 살고있다 긍바 ~ 를 2025 모토로 삼고 그렇게 마음먹어보려노력하니 오히려 내 마음이 너무 편했다부정적이던 회사에 대한 감정도 많이 누그러들었고 새해 버프일진 몰라도 정신과 치료 권유를 받은게 자극이 된건지 아님 진짜 바뀌어보고 싶은 내 마음에 불길이 붙은건지 일요일 빼고 잘 절주중이다. 또 혼자서기를 해내려 너무 노력하지도 않고. 아이러니하게 너무 치우쳐 노력하지 않는 마음 자체도 이걸 이어나가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2024년 세가지 집중이 글쓰기, 꿈, 블로그 였었나사실 하나도 잘 이뤄낸 게 없어도 나름 2025의 도약기를 위한 회복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낸 모든 시간은 무의미하지 않기에.

일상 모먼트들 2025. 1. 8. 23:43

좀 늦었지만, 2024년 행복했던 일들 회고

눈이 너무 예쁘게 내리는 아침, 커피를 따뜻하게 뎁혀서 먹고 를 읽다가 예전에 썼던 글들을 꺼내보면서 새삼 어디든 기록하고 남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 여기며, 2024년의 행복했던 일을 되새김질 해보고자 한다. 나 힘든 시간이었어도 그 중간중간 행복하려고 내 안전기지들 - 나를 지켜주는 내 울타리 - 과 함께 보낸 수수하고 예쁜 추억들 꺼내서 정리하기. 1월 1/8 현정이가 집에서 라따뚜이랑 삼치인가 고등어구이인가 구워줌. 그리고 각자 현정 집에서 뭔가를 열심히 했다.아마 난 이직준비였던 것 같고. 당시 팔이 아작나있는 사진이 너무 웃기는군. 1/23 현정이와 남양주인가? 뚜벅이로 가서 엄청 좋다는 사우나에 다녀왔다. 같이 보글보글 한것도 웃기고 갑자기 커피 쏟은 것도 웃기고, 뜨신 물에..

내가 향유하고 또 사랑하는 2025. 1. 5. 12:32

Lemon

강나미가 이렇게 노래를 잘부르다니..진심 원곡보다 더 내스타일인듯,,, 그나저나이노래에 빠져있다 윽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유메나라바 도레호도 요캇타데쇼오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이마다니 아나타노 코토오 유메니 미루아직도 당신을 꿈 속에서 봐忘れた物を取りに歸るように와스레타 모노오 토리니 카에루요우니잊은 것을 가지러 돌아가는 것처럼古びた思い出の埃を拂う후루비타 오모이데노 호코리오 하라우오래된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戾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모도라나이 시아와세가 아루 코토오되돌아갈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最後にあなたが敎えてくれた사이고니 아나타가 오시에테쿠레타마지막으로 당신이 가르쳐줬어言えずに隱してた昏い過去も이에즈니 카쿠시테타 쿠라이 카코모말하지 못한 채 숨기고 있던 어두운 과거도あなた..

음악탐독노트 2025. 1. 4. 22:50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책에 대해 이거저거 기록하고,마음을 정리하다보니 급작스레 떠오른 어느 스님의 명언‘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 순간 소름이 확 끼쳤다.바야흐로, 나의 첫사랑이라 감히 말할 수 있던박모씨가 그당시 본인 삶의 한문장이라고 말했었던 게 기억났기 때문이다.당시, 그와 나는 스무살이었다. 돌이켜보면 그는 꽤 어른스러웠었고, 공부엔 전혀취미가 없었지만 나는 그에게 꽤나 큰 의지를 했던 기억이 희미하게나마 남아있다. 지금 서른 한살이 된 나에게,그 문장이 내게 오는 것을 보니 새삼 그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스쳐간 인연이지만 어디에서도 잘 살기를. 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지만, 당시 나의 푸릇한 어린시절을,가슴뛰는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주며 어여쁘게 물들여줬던 추억으로 남겨져 있어 고마움을 전한다. 그렇다면 나의 진..

일상 모먼트들 2025. 1. 4. 22:10

<뉴워커스 - 오피스제주 기획>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오는 우리세대의 불안감 어쩌면 불안은 선택할 자유에서 오는 것 같아요. 뭐든지 할 자유가 있다고 하면, 그만큼 불안이 커져요.자유로운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결정하기 어렵고 불안하지요. ‘뭐든 다 할 수 있는데 나는 지금 뭐 하고 있는거지?남들은 잘하고 있는데, 나만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이 이런식으로 흘러가다 보면, 어쩌면 자유 안에서 불안은 더 높아질 수 있어요. 저 스스로 바닥을 딛고 일어난 힘을 가지게 된 건, 역설적이게도 제 힘으로 안되는 일을 겪을 때였어요.문제를 문제로만 받아들이면 좌절로 끝날 테지만, 어쩔 수 없는 외부의 사건으로 잘 소화해내고 긍정적으로 의미화 할 수 있다면 삶은 쉽게 망가지지 않는다고 깨닫게 되었어요. 그 순간 제가 엄청..

읽은 책 감상평 2025. 1. 4. 21:36

자꾸 요새 명언만 모아

자기개발 느낌은 아닌데 위로 글만 있으먼면 캡처하고 줏어모으는 습관이 생김 왜냐면 다 맞말이라서;; ㅎㅎ

일상 모먼트들 2025. 1. 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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