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헤매인 게 아니라 다 내땅이구나.
넓어졌어요. 사는 과정 자체에서, 헤매여도 그건 다 나의 축적이구나.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게 아니래요
노는 계속 젓고 있는거래요 꾸준히
열심히 하고있다보면 그냥 노젓고 있는 그곳에 다다르는 거래요.
우리의 인생은 어찌저찌 헤매이며 흘러가도
그건 다 내땅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을, 그렇게 유하게. 그런 마음을 가지는 연습을 해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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