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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나 11.09

일상 모먼트들

by only-peace-x 2024. 11. 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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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답이다 
걍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고 또 무너지고 반복
꾸준함이 답이다 

권지용 mama 나 가야돼? 진지하게 고민 돼... 

과장새끼 보라고 프사 하고 싶은거 꾹꾹 참고 있다
너 진짜 너무 싫어 1인분은 바라지도 않아 0.8이라도 해,,,,너 지금 0.3 하잖아
니 연봉 나 주라고 진짜 개객갸 

이거 맛돌이드라? 
게살 + 계란+ h가 준 레드페퍼 + 굴소스 한스푼 (맛있는 안주라는 뜻임) 

술먹어서 눈 안떠지는데 
8시반 회의라 가는 중 

스펀지밥 우울핑 

아니 소주 없이 골뱅이탕 먹은거 실화야?
h 너떔에 참았다 술.... 근데 지인짜 맛있었어 비싼 거 빼곤,,, 

데먼이어 
음악탐독노트 한번 써야되는데 거~ 참 나를 울리지마~ 

감기에 걸려버렸다
2017년 쯤인가, 혼자 있으면 서러운 순간들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아플떄지 
갑자기 급 겨울이 되면서 옷 셀렉을 실패해서 그런가 
목이랑 코랑 짬뽕으로 난리 부르스더라 
그래서 좋아하는 누룽지 삼계탕 떄려벌임 >< 월급 조하... 근데 회사는 안조하 

이 풍경도 이번년도가 마지막이려나 
은행 너무 예쁘다~ 사진찍고 걸어가다가  은행 밟아서 기분 언짢아졌음
은행 너무 예쁘다 취소  

에라잇 퉤 
거기 가서 어디 한번 잘하나 보자
아니? 안볼거야 
볼 필요도 없어
그럴거면 뭐 여기 있을거니까 걱정하지 말란 말을 왜 해? 진짜 얼탱이가 읍다. 20억 굳었다 생각할께 
흑 근데 달빛소년 들으면서 신나했던 건 사라져서 슬픔핑... 

브루노, 그대가 그러기를 바래요
왜 상처는 같은 결이여야만 할까요. 왜 상처받은 사람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걸까요, 
 
도무지가 알 수가 없어. 
그렇게 사람 찾자고 여러 명 만나다가 현타 왔었는데
뜬금없이 선물처럼 뿅 등장했다 브루노, 요새 당신이 나의 위안입니다. 
 
+ 왜인진 모르겠는데 만났던 당시 아파트 노래 때문에
그는 브루노, 나는 졸지에 로제가 되었다. 근데 이게 은근히 재밌잖아? 서로의 별명이 된 느낌. 
 

잘되긴 모가 잘되~! 
난 그냥 반항아가 되. 

국대전 존잼이겠다... 13일만 기다료~! 
우리 망곰이 화이팅 >< 

우즈? 조승연? 누군지도 몰랐는데
바이럴을 회사에서 잘 하는 것인지 노래도 잘하고,,,
요새 추구미 얼굴상 

 
요새 살이 많이 빠져서 바지나 치마가 다 헐렁방구,,,
그나저나 뿌염이 시급,,, ㅋㅋㅋ 브루노 키가 187이라 나 뿌염 안한 정수리가 훤히 보이겠다면서
찍어봤는데 와 위에서 보니까 진짜 심각하잖아? 오마이 갓김치..

이번주의 나 정확히 표현한 짤 

이제 나는 무조건 정시퇴근 하는 사람이 될 거시다 
회사에서 눈치 줘도 아잉 난몰랑~ 몰랑핑 하면서 다녀야지 이거 안되겠어
일을 잘하지를 말아야지 아 근데 그냥 잘하는 걸 어떡해? 재능핑. 
 
핑핑핑~ 
이번주 주말은 술 안먹고 평안하게 
카페에 눌러앉아서 블로그 쓰고, 일기쓰고, 이것저것 정리하는 시간 가지니 좋다.
저번주는 금요일부터 주말 내애내 사람만나고 술먹고 하느라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도 안남ㅋ 
 
괜찮아 주저앉아도
그럼 좀 앉아서 쉬다가
다시 일어나자 
(콧물나서 갬성핑 실패) 
 
그나저나 진짜 아이맥에 손이 적응되었나보다 
마우스 스크롤 올릴 때도 뭔가 느낌 요상하고 커맨드 키로 자꾸 단축키 쓰고 있는 내모습 발견... 집에다가 아이맥을 산다,,, 새로 책상을 만들어
작업 테이블 공간을 조성한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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