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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나 10.28

일상 모먼트들

by only-peace-x 2024. 10. 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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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거하게 현정과 예쁜 이자카야 가서
맛잇는 파스타 먹구 집에서 와인+뮤직 파티

11월 2차로 진짜파티 예정 (?) 진짜는 대체언제야

표현에 인색해서 말을 잘 못해줬나
매일매일 일에 치이는 일상에 전유리랑 스몰톡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 웃음버튼 아줌마둘

요샌 이런 일본느낌 낭낭한 술집이 와장창 생기드라
집앞에 새로생긴데 가봤는데 오 좋던데 싸구

실눈을 뜨고 보세요

이수역 이수역 나는 이수호소인
조만간 이 동네를 떠난다 생각하니 마음이 어찌 이리
벌써부터 썰렁해지는지 다시 언젠간 돈 많이모아서 이수역에 집사야지

살빠지니까 손살도 빠지나
스스로는 손 예쁘다고 느껴본적 잘 없는데
오늘따라 예쁜데?

뜬금없이.... 토요일 이태원으로 쐈다
밖순이 재질은 이래서 위험함니다

생각보다 사람없네? 했는데 진심 뭐 12시부터 길목이 꽉찼음 이전에 이태원 사건때문인지 경찰 통제 아주아주 빡세고 되게 무섭드라,,, 엄청 예쁜애랑 어쩌다가 여기저기 클럽 다 뜰쑤시면서 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웠다 또 늦바람드는거 아니야 이거 (?) 아울 짱

믿어지세요 아침 6시의 풍경입니다...

어쩌다 관심생긴 인스타 팔로우한 애가 있는데
내 스토리 뭐 물어보길래 예전 스토리들 쭉 보다가
하라부지 편지 발견. 하라부지 사랑혀...
나는 바르게 성장한걸까 그건 아직 의문

내팀은 이젠 순위밖이라 아주 맘편히 기아삼성전 봄
기아 진짜 미쳤더라;;; 만루홈런 소름 쫙

외근을 다녀와따 회사가 규모 좀 큰델 다니니
방송 협찬? 도 하고 아주 새로운 일 투성이
브랜드전략실 대리랑 촬영대기하면서 좀 친해졌는데 그분도 개그캐라 친해져봐야겠다

열일하는 나의 팀원들 + 일 개못하는 과장쉑 옆에 찌그러져서 멀찍이 구경. 진짜 죽일까...

아이엠 추워핑이에요 그런데 약간의 볼따구공기를 곁들인.... (나야, 귀여운척)

요새 심경을 토로하며 마무리,,,, 다음주도 화이탱 개바쁠거 예상 이미되서 속상핑... 하지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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