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게 새겨놓은
그 이름이 있다
놓아줄 수 있을까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었다
이젠 말라죽어 못쓸,
추억에 잠기는 일이 너무
잦지 않길 바란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그러지 말아야겠지
살아간다는것은 너무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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