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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하루하루 만끽, 그리고 안정감

낭만, 불안, 그 사이 어디

by only-peace-x 2025. 2. 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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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터져나갈 것 같던 마음의 종착지는
결혼이라고 믿었었던 것 같다
오래오래 두고, 어여쁘게 만나고, 에 서툴렀던 나는 빠르게 이 사람을 “소유” 하고자 했다.

이제는 배우고 느껴서
식지않는 주전자같은 잔잔하고 다정한
그런 연애를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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