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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낭만 나 행복

낭만, 불안, 그 사이 어디

by only-peace-x 2025. 2. 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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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슨 연금술사니?
나의 마음을 읽는거니?
나 너 너무 좋아..


아름다움의 끝을 피운걸까
울어도 되는 걸까
이렇게 눈부신 말에
불러도 되는 것일까
고이 간직했던 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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