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제인.
인스타 릴스에서 어떤 남자 둘이랑 같이 맨날 부르고
주차장에서 부르고 암튼 그런 릴스를 엄청 자주 봤었다
정규로 노래를 냈다는 걸 검색해보고야 알았다
가사에 진짜 사랑에 대한 현실 반영을 잘 했다고 생각
모두가 사랑에 대하여, 혹은 실연을 겪으며 다시금 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대해
불안한 생각을 가지게 되는 데, 뭔가 내 마음 딱 들킨 그런 느낌이랄까.
근데 가창력이 좋지 매력적인 보이스는 아닌 것 같아 다소 아쉽지만 이 노래는 종종 듣곤 한다
I'm givin' in to my intrusive thoughts
난 불안한 생각에 빠져들고 있어
What if I never find anybody to love
만약 사랑할 사람을 찾지 못하면 어쩌지
Or I finally get the chance and I fuck it all up?
아니면 마침내 기히가 와도 다 망치면 어쩌지
'cause I can't get hurt if I'm the first one to leave
내가 먼저 떠나면 상처입지도 않을 텐데
Woah, what if I get to heaven and it's not even real
천국에 갔는데 그것마저 진짜가 아니면 어쩌지
And I die before tellin' you how I really feel?
너에게 진심을 말하기도 전에 죽으면 어쩌지
'Cause it feels like hell and I just can't help but think
이기분은 진짜 지옥같아서 생각을 도저히 떨쳐낼 수 없어
That maybe love's not for me
사랑은 아마 날 위한 게 아닌가봐
불안한 생각 스탑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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