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의 나 10.03
진짜 미쳤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가을이니 이상시집 또 꺼내보고싶게 그나저나 2024년이 세달밖에 안남았다니 시간 너무 소름끼치게 빠르네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젊음이 가기전에 더 활발히 놀도록 (?) 댓글마음 = 내마음 ~! 그래서 왜 나 내일 월차 아니고 반차인데 회사야 대답좀완연하게 가을 심지어 춥다 주섬주섬 맨투맨들을 꺼냈다 여기 진짜 맛있더라 ,,, 새로운 족발을 알게된 느낌 한번씩~~ 너를 만져도보고~~~ 너를불러도보고~~~ 너무 쟈니난 일이야~~~ 유난떤다구요? 맞아요 떨어봤자 뭐해 이제 끝인데정수지녕과 야구.. 근데 음주를 곁들인 안곁들일 수가 없잖어 투수가 잘막으면 뭐해 타선이 몽청이들인데.....^^^^^^^ 오늘은 정말 직관 안가길 잘했다 후 당분간 야구 빠이
일상 모먼트들
2024. 10. 3. 17:55